백세인생
오다리원인 대표적인 2가지 이유 알아보기
양쪽 무릎의 간격이 벌어져
마치 O자처럼 보이는 다리를
오다리라 부릅니다
오다리는 다리뼈가 휘어져 있거나 또는
뼈의 정렬이 바르지 못한 상태입니다
일자다리와는 다르게 오다리는
무릎으로 바깥쪽으로 벌어져있기 때문에
보기에도 좋아 보이지 않으며
심지어 건강까지 위협하는 원인이 됩니다
그렇다면 오다리원인은 무엇일까요?
오늘은 오다리원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오다리원인으로 선천적인 부분은 태어날때
오다리로 태어나는 경우를 말하며
후천적인 부분으로는
좋지 못한 자세와 생활습관에 있습니다
최근에는 후천적인 이유로
오다리가 더욱 증가를 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1. 잘못된 자세
짝다리라 해서 한쪽 다리로만 서 있는 자세를 취하거나
의자에 앉을때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는
대표적인 후천적인 오다리원인이며
간혹 사고로 인해 다리뼈가 휘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좋지 못한 자세로 오다리가 생겼다는 것은
결코 하루아침에 발생하지 않습니다
오랜시간 불균형한 자세를
취하였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며
이는 무릎주변의 인대와 근육까지 불균형하게 만들어
고관절 또는 척추질환까지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오다리원인을 개선하지 않으면
이는 관절염까지 일으킬 수 있답니다
오다리로 인해 발생하는 2차질환 중
가장 많이 발병하는것이 관절염입니다
무릎은 서있거나 걷거나 또는 뛸때
하중을 균형있게 분산을 시키게 됩니다
그러나 무릎이 바깥쪽으로 벌어진 오다리라면
체중의 분산이 원활하지 않게 되면서
무릎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
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관절염을 비롯한
다양한 무릎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무릎관절에 질환이 발생하면 통증이 나타나는데
이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큰 고통을 줄수 있으니
오늘 알려드린 오다리원인을 참고하셔서
주의를 해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2. 무릎연골 손상
또다른 오다리원인은 연골이 손상되었기 때문입니다
무릎안쪽에는 연골이 있는데 이것이 닳게 되면
관절의 사이가 좁아지면서 다리가 휘게 되는데
무릎안쪽으로 체중이 실리면서
연골이 더욱 빨리 닳게 되
관절염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오다리로 인해 질환은 초기개선이 중요합니다
경미해도 무릎에 통증이 나타났을때
빠르게 치료를 시작하는것이
빠른 쾌유를 기대할 수 있겠죠?
만약 방치한다면 무릎수술과 같은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니
지금 오다리로 인해,
또는 무릎통증으로 인해 고민이 되신다면
더는 미루지 마시길 바라겠습니다
본원을 찾아주시면 오다리로 인하여
불편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하여
환자에게 적절한 개선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오다리가 원인이 된 관절염의 경우
한가지 치료방법만으로는 개선이 힘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장비를 통해
환자에게 발생한 질환의 진행상황을 살펴본 후
환자에게 꼭 필요한 치료방법을 제시합니다
또한 재발하지 않도록
운동치료, 재활치료에 대해 알려드리고
일상생활속 좋은 생활습관까지
자세하게 안내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만약 오다리 초기 치료를 시작하시게 되면
자세를 교정하거나 보조기 착용,
또는 도수치료와 같은 방법으로
간단하게 교정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출처] 오다리원인 대표적인 2가지 이유 알아보기|작성자 다인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