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업 보시죠.. 2일동안 외부는 스티로폼마무리를 하고 내부는 하부 몰딩을 돌리고 집성판을 시공했습니다. 화요일에는 박씨와 형님 저 3명이서 남은 스티로폼시공을 다했습니다. 옆과 뒤쪽이 창이 없어서 빨리 끝날 줄 알았는데 창보다 까다로운 전기 배선들과 전기함 그리고 꺾인 벽이 있어서 더 힘들었습니다. 외부 마감을 위해 드라이비트 시공 업자를 불렀습니다. 형님이 아시는 분인데 아주 기술자십니다. 오셔서 견적을 보시고 드라이비트 색과 밑에 들어갈 스톤코트 색을 고르고 조금 얘기를 하고 돌아 가셨습니다. 그래도 이날은 7시에 빨리 마쳤습니다. 수요일 작업 입니다. 저는 오전에 오자마자 화장실쪽에 빠진 스티로폼을 시공했습니다. 그리고 비어 있는 곳에 폼을 쏴서 전부 막아 줬습니다...
그냥
2021. 9. 30. 15:51